육아하고 일하고 다이어트하는 쮸야 입니다.
오늘의 저의 뱃살에 대해서 아주 심도 깊은 독백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뱃살의 스펙부터 밝히자면..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항상 뱃살은 나의 친구였으며 그 이후로 33세가 된 지금까지 뱃살이 단 한순간도 사라진적이 없었죠 아주 끈끈한 애증의 절친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항상 통통한 체형에 뱃살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출산 후 뱃살은 또 다른거더라구요?
출산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아주 축축 늘어난답니다
산후 뱃살은 놔두면 그대로 정착된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갈수록 더 빼기 쉽지 않기도 하구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어쨋든 저는 이 뱃살을 소멸해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운동이든 약이든.......... 식단과 지방이식 빼고는 다 해볼예정,, ?윙?0
아무튼 아주우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렇게 하면 된다는 것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내가 또 한다면 하는 사람임................(이거슨 나에게 하는 다짐같은 말,,,,,)
✅현재 나의 뱃살 스펙 (2024.1.1 기준)
-키 : 164cm -몸무게 : 63kg |
1월의 계획과 목표
1) 운동
- 기구 : 옷걸이로 사용되고 있는 실내자전거
- 시간 : 45분 (김열무탱이(0살) 낮잠시간이용)
- 방식 : 인터벌 3분 천천히, 7분 빠르게 4회 반복후 천천히 5분
- 주 5회를 목표로 하되 최소 4회는 할 것.
2) 식단
- 평일에는 꼭 집밥을 먹는다. - 집밥최씨(선생아님.. ) 업로드 예정
- 가리지 않고 먹되 저녁시간을 7시 이전에는 끝낸다.
- 바닐라라떼 대신 아메리카노
- 술은........주1회 소맥3잔까지🙏
✅목표
- 3kg 감량. 60kg만들고 유지!!!
이틀간의 기록을 남기고 마무리하겠음
42분쯤 했을때 김열무탱이가 낮잠에서 깨서.. 마무리를 할수가 없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