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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준비, 이런 집엔 제습기 필수템! (100%내돈내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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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마철, 집안 공기가 아기 피부에까지 영향을 줌

장마가 시작되면 우리 집 공기도 눅눅하고 축축해져.
특히 창문을 마음대로 못 여는 날씨에는 실내 습도가 80% 가까이 치솟기도 해.
이렇게 습한 공기는 단순히 기분 나쁜 걸 넘어서,
곰팡이·집먼지진드기의 활동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지.

 

아기 피부는 어른보다 훨씬 민감해서
조금만 습해도 땀띠, 접촉성 피부염, 열감 때문에 괴로워해.
그래서 **‘습기 관리 = 피부 건강 지키기’**야.

나는 곰처럼 무딘 인간이라 사실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고 30+알파 인생동안 살았는데 

아기가 태어나니까 나도 많은걸 신경쓰게 되더라고 

 

아기가 8월생이라 잘때 땀도 많이 흘리고 (아 이건 8월생이라서 많이 흘리는건 아니고.. 그냥 신생아라 체온조절을 못해서..ㅎ )

+ 땀띠도 많이 생기더라고

+ 우리집은 그 당시 이상한 무슨벌레인지 모를 쪼마난 벌레들이 하수구에서 많이 기어나왔어... (여름에만!)

 

그래서 정말 큰맘먹고 제습기를 샀단다.. 

1%도 남의 돈(남편포함)을 태우지 않은 내돈내산.... 


2. 빨래 냄새 안 나게 말릴 수 있는 유일한 무기

그리고 !!!!!!장마철엔 빨래가 안 마르지.
특히 아기 옷, 가재수건, 천 기저귀는 매일매일 세탁 필수인데
햇빛 없이 마르면 특유의 ‘쉰내’,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아 

 

물론 내가 게을러서 세탁기 청소를 잘 안해서일수도 있어 🙄

어쨌든 이럴 때 제습기를 켜 두면
빨래 근처 습도를 빠르게 낮춰줘서
햇빛 없이도 냄새 없이 보송보송하게 말릴 수 있어.
드럼세탁기 건조기보다 전기세도 훨씬 덜 나가서
실용성 갑 + 전기세 효율 최고인 가전이야.


3. 아기 키우는 집에선 더더욱 필요한 이유

아기 있는 집은 뭐든 ‘청결’이 우선이잖아.
특히 장마철엔 장난감, 이불, 놀이매트, 커튼 등도
습기 때문에 곰팡이나 냄새가 쉽게 배어.

제습기를 틀면 실내 전체 공기 질이 좋아지고,
그 덕분에 아이의 호흡기 건강, 피부 컨디션, 감기 예방까지 챙길 수 있어.
그리고 기저귀 냄새가 가득한 방 안 공기도 훨씬 쾌적해져.

  • 보너스 팁:
    작은 제습기 하나는 화장실, 드레스룸, 아기방 전용으로 따로 쓰기 좋아!

🧡 마무리

장마철은 집 안 공기부터 아기 건강까지 신경 쓸 게 많아.
그럴수록 하나의 선택이 우리 가족의 건강 루틴이 될 수 있어.
이번 여름엔 제습기 하나로 공기, 피부, 빨래까지 한 번에 관리해보자!
👉삶의 질이 달라지는 내돈내산 제습기... 내가 살때보다 10만원이나 싸네...

 

다음주 장마오면 품절될테니 빨리사는게 좋아

 

참고로 내가 왜 이 브랜드걸 샀냐면

 

1. 하나하나 따져보기 귀찮으니까..........모두가 좋다고 하는걸 구매하는편......(긁쩍)

2. 싼건 비지떡이라고 믿는편.........많이 당해봄................(긁쩍)

3. 내인생최대의예민퉁 친언니가 강추한 점.....................(긁긁적)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습기 주의사항!

 

사람있는 쪽으로 틀어놓으면 수분을 뺏어가니 

아기랑은 최대한 멀리, 가능하면 아기가 방에 잘때는 거실에 틀어놓고 

거실에서 놀면 방에 습기를 빼주는게 좋아 !

 

그러면 금방 다시 습해지는거 아니냐고?

ㄴㄴㄴㄴ 꽤 오래 뽀송한 상태가 유지되고 아기는 너무 습하거나 건조한것보다 적당한게 가장 좋으니 

딱 요렇게만 틀어주면 아기 꿀잠잠

 

(김열무 신생아때부터 4시간 텀, 50일부터 10시간 통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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